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개혁진보 4당 지도부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보일배에 나섰다. 이들은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에서 출발해 국회 정문 인근 해태상까지 약 900m 구간을 삼보일배로 이동하며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 “비례대표 30%로 확대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비례대표 30% 확대 등 정치개혁 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이어왔다.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정치개혁 법안을 위해 여야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정치개혁에 한해 지금 국회는 개혁의 집행자가 아니라 개혁의 방해자가 돼 있다. 3월 31일이 마지노선”이라며 양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