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26일 원 내 소강당에서 '2026 상반기 교육지원청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움자리에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시·군 민간위탁 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과 업무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올해 진로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진로체험 지원 협력 체계를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첫 번째 순서로 올해 충남 진로융합교육 및 진로진학교육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충남형 진로교육의 비전과 2026년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충남 6개 권역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현황과 함께 2027·2028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진학교육 방향을 소개하면서 수시 중심의 대입 구조에서 학생부교과·종합전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학생 주도적 진로 설계와 교육과정 연계 체험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안내 및 회계처리 기본 원칙을 공유하고 ▲위탁 운영비 전용계좌 개설·관리 ▲지출결의서 작성 ▲사업계획서 준수 및 예산 변경 절차 등 회계 집행 기준을 안내했다.
거점별 협의회에서는 천안권과 보령권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협의에서는 지역별 체험처 발굴·관리 현황, 신산업·창업 분야 체험처 다양화 전략, 타 지역 개방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진로융합교육원 주제관 탐방을 통해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스마트팜·치유농장·대체식량) ▲미래이동 현실이 되다(자율주행·드론·항공우주) ▲우리 지구를 구해줘(신재생에너지·새활용)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맞춤형의료·뇌신경과학·로봇수술)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법의학·법과학수사) ▲프로젝트 더 드림(창업과 창직)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상호작용예술·영상매체·가상현실) ▲한계에 도전하다(실감형스포츠·스포츠과학) ▲데이터로 보는 세상(빅데이터 융합) 등 9개 대주제관과 31개 소주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신산업·미래직업과 연계된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주제관을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홍제 원장은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 14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이 올해 진로교육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며 ”회계 운영 역량을 강화하며, 거점별 협력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진로융합교육원은 하반기에도 진로체험지원센터 배움자리를 운영하는 등 지역 진로교육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