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오거리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약 2000명이 참석해 행사 전부터 긴 줄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대권 예비후보는 “수성못 수상공연장, 미술관 클러스터, 미래교육 인프라 등은 도시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이라며 “문화·교육·산업이 연결된 구조 속에서 구민의 삶과 지역의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성구가 교육을 통해 찾고, 문화를 통해 머물며, 경제가 함께 움직이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방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8기 정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3선 도전을 통해 도시 변화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특구, 문화특구 등 4대 특구를 기반으로 문화·교육·경제 기능이 결합된 도시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 자산 간 연계를 통해 ‘머무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 “민선 8기 정책의 흐름을 기반으로 도시 변화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수성구 변화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김 예비후보의 메시지와 맞물려 지역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수성구는 교육·문화·경제를 아우르는 도시 비전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