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플랫폼 도시로 성장하는 전주의 비전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시민주권에 기초한 행정통합 공약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1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에 추진한 전주·완주 통합은 우범기 시장의 일방과 독단으로 실패했다”고 규정하고, “전주시장을 바꿔야 전주와 완주 통합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전주·완주 통합의 3대 선결 조건이자 성공 방정식으로 ▲통합을 추진하는 시장에 대한 신뢰 ▲통합을 추동하는 전주시의 전략 ▲통합을 환영하게 만드는 상생을 강조했다.
또한 “우범기 시장의 일방과 독단으로 통합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신뢰가 무너졌고, 통합을 추진하는 시장이 바뀌어야 통합이 성공한다”며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시민주권의 통합으로 무너진 신뢰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통합을 추동하는 전주시의 전략으로 “대학과 기업을 중심으로 통합의 방향과 성장을 위한 거점을 조성하는 동시에 통합의 힘을 증명하고, 피지컬AI·문화콘텐츠·관광·금융 등 우리의 핵심 미래 산업을 키우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통합 실현을 위해 민선 9기 시작과 동시에 ‘통합시 비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주권의 통합을 준비하고, ▲피지컬AI 관련 기업의 동반 성장 ▲인공지능 기반 전북권 문화콘텐츠 공동 기획 ▲전주역·한옥마을·대둔산과 편백숲을 잇는 관광 수소 버스 ▲통합 지역 공동의 공공애플리케이션 개발 ▲금융중심지 지정을 통한 투자 확대 등을 토대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재명처럼 빠르고 강력하게 추진하고, 성과로 증명하겠다”면서 “통합시의 비전에 동의하는 모든 자치단체에 문을 열고, 조지훈의 시정 목표인 큰 그릇의 플랫폼 전주를 완성해 신뢰가 무너진 위기의 전주를 살려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