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농촌 공간’ 10년 청사진 그린다…재구조화 착수

군위군, ‘농촌 공간’ 10년 청사진 그린다…재구조화 착수

기사승인 2026-04-01 15:55:24
군위군 제공 

군위군이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을 위한 10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군위군은 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17개 부서장과 군위군 공동체통합지원센터,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법에 따라 군 전역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적용할 중장기 공간 관리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촌 난개발을 막고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위군은 앞으로 행정 협의와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 수렴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환경·주거를 연계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주환경 개선과 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는 “중장기 관점에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부서 협업과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