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빈집에서 시작하는 원도심 활성화” 공약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빈집에서 시작하는 원도심 활성화” 공약

빈집 재활용 플랫폼 구축, 청년·신혼부부 원도심 정착 지원

기사승인 2026-04-02 11:52:51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2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가 전주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를 해결에 초점을 맞춘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국주영은 예비후보는 2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도심 위기는 개발이 아닌 사람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빈집과 골목에서부터 시작하는 전주 원도심 활성화 대책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도심에 방치된 빈집과 노후 건물 재생을 위한 구체적 대안으로 ▲조례 제정을 통한 빈집의 창업·돌봄·문화 공간 전환 ▲빈집 데이터베이스 기반 소유자와 활용자 연결 플랫폼 운영 ▲풍남동·노송동·중앙동 일대 청년 창작자 거점 조성 및 임대료 보조 ▲동네 문화살롱 100개소 구축 등을 제안했다. 

또한 원도심 인구 유입을 위한 정착 지원책으로 ▲원도심 노후 주택 입주 청년·신혼부부 대상 인테리어 비용 및 정착 장려금 지원 ▲위기의 원도심 초등학교를 교육청과 협의해 지역 돌봄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 ▲걸어서 15분 내 이용 가능한 소규모 체육관 우선 설치 등을 약속했다.

국 예비후보는 “원도심 활성화는 전주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복원하는 과정”이라며 “국주영은이 만드는 전주의 담대한 변화는 전주의 뿌리인 원도심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