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봉곡동 도로서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창원 봉곡동 도로서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6-04-04 16:29:39 업데이트 2026-04-05 05:21:44
4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인근 도로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3분께 “전기차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접수 5분 만에 출동 지령이 내려졌고, 소방대는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다.


초기 신고자는 차량 보닛 부분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는 현장 도착 직후 진압 활동에 나섰으며, 오전 7시 1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후 이동식 침수조를 설치해 차량의 잔열 제거 작업을 진행했으며, 추가 확산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주행 중 연석과 부딪힌 이후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는 진술이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한편,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등 총 26명이 투입됐으며,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장비 13대가 동원됐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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