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이 원전과 석유 시설까지 번지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4일 엑스(옛 트위터)에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 사진을 올리면서 “이스라엘과 미국은 우리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를 네 차례나 폭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방사능 낙진은 테헤란이 아니라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들의 수도에서 인명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며 “석유화학 시설에 대한 공격 또한 실질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타스님 뉴스 등 이란·이스라엘 매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화학 단지와 원자력발전소를 동시 공습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포탄이 발전소 외곽 울타리에 명중했으며 폭발과 파편으로 인해 직원 한 명이 사망하고 건물 일부가 손상됐다고 전했다. 또한 발전소의 주요 시설은 이번 공격으로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바이유는 2일 기준(현지시간) 117.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하루 전보다 11.53%(12.13달러) 오른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