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거짓은 진실은 이길 수 없다”

이원택 의원, “거짓은 진실은 이길 수 없다”

지방선거 앞두고 도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허위사실 유포 근절해야

기사승인 2026-04-05 16:36:51
이원택 국회의원이 지난 2023년 9월 27일 게시한 페이스북 캡처 화면

6·3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후보로 나선 이원택 국회의원이 본격적인 경선을 앞두고 네거티브 정치공세에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원택 의원은 5일 입장문을 통해 “도민의 선택을 받는 일에 ‘검증’은 반드시 필한 절차”라면서도 “사실과 다른 허위를 일삼거나 근거 없는 네거티브는 도민이 원하는 모습도, 민주주의 원칙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는 특히 “지난 4일 오후, 일부에서 제가 2023년 9월 21일 국회에서 진행된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에 찬성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야당 대표를 향한 정치검찰의 무리한 수사 속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고, 저는 의총회장에서 그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며 “저의 페이스북에도 그 심정을 분명히 밝혔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뒤늦게 이를 인지한 유포자는 제게 정중히 사과하고, 허위로 작성한 게시글도 삭제했다”며 “민주당 경선을 앞둔 엄중한 시기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공격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중대한 문제로, 법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며 “주권자인 도민과 민주당원의 올바른 선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