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교동에 4년만의 새 아파트…견본주택 개관 첫날 3000여명 방문
강원 삼척시에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트리븐 삼척'이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강원도 내 첫 트리븐 브랜드 단지이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짓는 첫 지역 주거 프로젝트로 첫날 견본주택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3000여명 이상이 방문하며 관심을 모았다. 트리븐 삼척은 삼척시 교동 205-6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4개동 총 418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369세대, 99㎡ 49세대로 모두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삼척 미로면에 거주 중인 이모 (44세)씨는 "삼척에는 지난 몇 년간 새 아파트거 없었고 아직 ... [백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