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과즙, 아삭한 식감”…아산배, 동남아시장 뚫는다
아산시가 ‘아산배’의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1일 베트남과 3일 말레이시아에서 잇따라 판촉 행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며 ‘K-Pear’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아산배의 본격 출하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을 현지 시장에 홍보해 수출주문 계약 확대를 꾀했다.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의 AEON몰(Aeon Group)에서 아산배 시식·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아산배의 고당도와 품질 경쟁력을 강조해 중국산 배와 ... [조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