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이정후, 3루타 포함 4안타 맹타…팀 5연승 견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올 시즌 두 번째로 4안타 경기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한 경기 4안타는 지난달 4일 뉴욕 메츠전 이후 33일 만이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7(498타수 133안타)로 올라갔고, OPS(출루율+장타율) 역시 0.732에서 0.744로 끌어올렸다. 9... [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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