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소방, 대통령선거·국제소방박람회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음달 4일까지(31~6월1일 제외) 전 소방관서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투·개표소와 행사장, 숙박시설 등 대규모 인파가 모일 장소에서 화재와 재난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유사시 신속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우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과 컨설팅, 기동순찰을 강화한다. 행사장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화재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또 대형재난 발생...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