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 체감 혁신사례 14건 선정…‘교통비 반값’ 등 최우수
대구시는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총 1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공공기관에서 적극적 행정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적극행정 5건, 시정혁신 5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투표와 전문가·시민평가단의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심사 결과, 적극행정 분야에서는 중구 환경과의 ‘전국 최초 교동음...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