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농업 어우러진 ‘예천활축제·농산물축제’ 오늘 폐막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31일부터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막을 내린다고 2일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 활전시관, 양궁·국궁 체험, 활 놀이터, 예천사과월드컵, 쪽파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활 제작 시연과 예천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펼쳐... [최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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