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4명이 10득점↑…‘슈퍼팀’ KCC, 홈 개막전서 모비스 격파 [쿠키 현장]
부산 KCC가 홈 개막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대승을 거뒀다. KCC는 15일 오후 4시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모비스와 경기에서 88-77로 승리했다. KCC는 홈 개막전에서 이기며 8승6패가 됐다. 선발로 나선 5명 중 4명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송교창 14점, 숀 롱 16점, 최준용 15점, 허웅 17점으로 슈퍼팀의 면모를 보였다. 허훈도 9점 5어시스트를 달성했다. 반면 모비스는 박무빈이 2쿼터에 4파울로 빠지는 변수가 발행하며 6승8패를 기록했다. 레이션 해먼스가 24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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