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흥지구 의혹’ 최은순·김진우 김건희 특검 재출석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11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다시 출석했다. 최씨와 김씨는 이날 오전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우환 화백의 그림과 명품을 김 씨 장모 집으로 옮긴 이유가 무엇인지”, “김건희 여사가 받은 금거북이를 왜 요양원에 보관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이들이 함께 특검에 출석한 것은 지난 4일에 ... [박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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