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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실시한 정기검사를 통해 4000억원에 가까운 규모의 부당대출이 적발됐다. 대출 취급에 부실을 드러낸 시중은행들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실시한 현장검사를 통해 적발한 은행권 부당대출 규모가 3875억원(482건)에 달한다. 우리은행 2334억원(101건), 국민은행 892억원(291건), 농협은행 649억원(90건) 씩이다. 시중은행 임직원들이 부당대출을 내주고 뒷돈을 받거나, 금품·향응을 받은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와 ... [정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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