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논현역 폭발물 신고로 경찰 출동…“이상 없어”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 폭발물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9분 서울 강남경찰서는 9호선 신논현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에 나섰다. 신논현역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경찰이 와서 수색을 했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아 6시15분 상황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SNS상에서는 “신논현역에 경찰특공대와 119가 와 있다”, “위험물 신고가 들어와 신논현역 4번 출구 이용이 불가하다”, “신논현역에 있는데 경...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