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에 정시 요동…입시설명회 찾은 인파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실채점 결과 국어와 영어 영역이 예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시 지원을 둘러싼 전략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3.11%(1만5154명)로 집계됐다. 전년도 6.22%(2만8587명)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국어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전년(139점)보다 8점 상승해 최상위권 변별력도 강화됐다. 국어와 영어 모두 변별력이 커지면서 정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도 지원 전략을 전면 재점검해야 ... [유희태]


![‘자백의 대가’ 전도연 “김고은과 재회…10년 전과 너무 달라져 감탄” [쿠키포토]](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2/03/kuk20251203000429.300x169.0.jpg)
![1년 전 그 밤‚ 사진전으로 다시 소환된 계엄 해제의 날 [쿠키포토]](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2/03/kuk20251203000156.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