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대권 도전하는 울산 HD·전북 현대 선수 보강 박차
‘현대가 더비’로 불리는 울산 HD와 전북 현대가 내년 대권 도전을 위한 선수단 구성에 한창이다. 새해가 밝으면서 프로축구 K리그 이적 시장도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다. 이번 이적시장은 지난 1일부터 3월8일까지다. K리그1(1부리그)에서는 군팀 김천 상무를 제외한 11팀과 K리그2(2부리그)의 13팀은 분주하게 겨울에서 영입할 선수를 알아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중 K리그1의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울산과 전북은 올해도 선수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두 팀은 오는 2월부터 재개되는 ‘2023~2024 아시아축구...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