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이 두렵다”…끝나지 않는 불안 속 농가 [조류독감, 반복되는 농민 재난①]
조류독감은 더 이상 돌발 악재가 아니다. 최근 10년간 국내에서는 거의 매년 겨울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발생 시기도, 대응 방식도 비슷하다. 살처분과 이동 제한, 방역 강화가 반복된다. 그럼에도 농가의 부담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번 기획에서는 반복되는 조류독감 피해 속에서 농민들이 체감하는 현실과 목소리를 짚어본다. 양계 농가에 겨울은 늘 두려운 계절이다.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은 매년 철새가 도래하는 시기와 함께 반복된다. AI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농가는 ‘언제 걸릴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서 ... [김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