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경기도의원 “道 복지예산, 충격적 편성”...추경에 기댄 ‘고무줄 예산’ 비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8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의 복지 부문 편성 방향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박재용 의원은 먼저 경기도 복지국 자체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1305억원(43%) 감액되고, 1억원 이상 사업 중 207억원이 일몰 처리된 점을 지적하며, “이번 예산안은 경기도 복지정책의 방향성과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민심까지 뒤흔든 충격적인 편성”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침체가 심화될수록 복... [김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