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광역화는 시대적 요구”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지역 광역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3대 광역축 기반 충청권 통합 발전 구상’과 ‘도시 인프라 기반시설 통합 시너지' 등 대전-충남 통합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 “수도권 1극 체제는 지방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대전·충남 통합 등의 광역권 단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국가 전체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천안에서 충남도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 [명정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