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한다…시설 개선에 45억 투입
강원 인제군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9일 인제군에 따르면 북면 원통전통시장에 광장조성이 조성된다. 총 45억원 사업비가 투입된다. 총 3755㎡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1차 1170㎡, 2차 2585㎡로 나눠 조성되며 1차는 지난 8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2차 사업은 내년 연초 착공될 예정이다. 인제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도 병행된다. 이미 전기설비 보수, 주차장 도색, 간판교체 등이 완료됐으며, 가로등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 [한윤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