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공식 출범…컨소시엄 명단 공개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 1차 낙찰금액을 납부, 공식 출범에 나섰다. 스테이지엑스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 5G 28㎓ 주파수 1차 낙찰 금액인 430억원을 납부했다. 이는 경매 대가인 4301억원의 10%다. 기간통신사업자 등록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과기부도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할당 이전 필요사항을 이행하고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했다”며 “제출한 필요서류의 적정성을 신속히 검토해 필요시 관련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비공개됐...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