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줄고 비용 늘고…카드사 실적 전반 ‘뒷걸음’
국내 주요 카드사들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전반적으로 뒷걸음질쳤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대손 비용 부담이라는 공통의 악재 속에서, 일부 카드사는 비용 관리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선방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하나카드 등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주요 5개 카드사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합계는 2조208억원으로, 전년(2조1775억원) 대비 1567억원(7.2%) 감소했다. 당기 순익 기준 업계 1위 자리는 삼성카드가 지켰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 [김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