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공정성 무너졌다”…흥국생명, 이지스운용 매각 관련 5명 고소
흥국생명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과 관련해 최대주주와 주주대표, 공동 매각주간사인 모건스탠리 관계자 등 5명을 공정 입찰 방해 및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흥국생명은 11일 오후 3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최대주주 손모 씨와 주주대표 김모 씨, 모건스탠리 한국 IB부문 김모 대표 등 피고소인들은 입찰 가격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이른바 ‘프로그레시브 딜(Progressive Deal)’ 방식을 사전에 공모한 것으로 지적됐다. 표면적으로는 해당 방식이 적용되지 ... [김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