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토허구역 지정…경기 과천·성남 일부도 포함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과 경기 과천시와 성남시 분당구·수정구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15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국세청 등 관계 부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윤덕 국토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6·27 대책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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