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특공 140대 1…“수억원 시세차익 기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공급되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특별공급이 평균 경쟁률 140대 1을 기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282가구 특별공급 모집에 3만9478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40대 1 이다. 가장 많은 1만9312명이 몰린 유형은 생애최초였다.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는 각각 1만3114명, 6229명이 접수했다. 노부모 부양은 220명이 신청했다.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의 3.3㎡ 당 분양가는 5409만원이다. 타입별 최고가는 △59㎡ 15억200만 원~15억2260만원 △84㎡ 18억4560만원... [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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