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방 총력”…5개 건설사, 안전대책 강조 [2025 국감]
국내 대형 건설사 경영진들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는 현대건설의 가덕도 신공항 공사 입찰 불참과 관련한 질책도 이어졌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맹성규 국토위 위원장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건설사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재해의 절반에 육박한다”며 “가장 개선이 필요한 업종”이라고 지적했다. 현대건설은 사망 사고... [이유림 · 정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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