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책임 묻는다…건설사 CEO 국감 줄소환 가능성
잇따른 건설현장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국회 국정감사에 주요 건설사 대표들이 대거 출석할 전망이다. 경영진 차원의 책임과 대책 마련 여부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6일 건설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주요 건설사 대표이사 7명이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이해욱 DL그룹 회장,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이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