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먼저 챙긴다”…서울 자치구, 겨울 한파 대책 가동
올겨울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와 자치구가 약자 중심 한파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다. 강우량도 평년과 비슷할 예정이지만, 우리나라 주변 높은 해수온과 해기차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올 때가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2025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한파 △제설 △안전 △생활 4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줄이고, 노숙인 ... [서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