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키맨’ 윤영호 체포…강제수사 전환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그간 접견 조사 등 임의 형식으로 조사를 시도했으나 거부로 무산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직접 조사에 나선 것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영호 전 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신속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법원에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치...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