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핼러윈…이태원 참사 추모 속 기대·경계 공존 [르포]
핼러윈을 맞은 서울 도심은 이른 낮 시간부터 기대와 긴장으로 물들었다. 이태원 참사 3주기였던 지난 29일에 이어 추모 행렬이 계속되는 한편, 10월의 마지막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도 거리를 찾았다. 자치구와 소방 당국 등 행정기관은 인파가 몰리는 저녁 시간에 대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31일 오전 11시30분 용산구 이태원동. 추모 게시판이 마련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은 소리 없이 적막했다. 골목길엔 국화꽃과 소주병을 비롯해 희생자들이 생전에 좋아했을 과자, 음료수, 과일 등이 즐비했다. 이곳에서 만... [노유지]



![[속보] 법원 “김만배·유동규, 업무상배임 인정”](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139.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