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외로움 전담 조직 ‘고립예방센터’ 오픈
서울시가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일명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의 컨트롤타워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관련 사업 발표 이후 조직을 확대 재편한 것이다. 시는 ‘고립예방센터’를 조성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기능과 역할을 전격 확대 재편했다.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에게 24시간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외로움 전담 조직’으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이라고 명칭을 정했다. 이번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