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경없는의사회 “북부 나이지리아 50만 명 이상 대형 참사 위기” 경고

국경없는의사회가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에서 위기에 처한 이들을 위해 긴급 구호 활동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에서 50만 명 이상이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대형 참사 위기에 놓여 있다. 한 마을에서는 지난 6개월 새 사망자가 12명 중 1명꼴로 발생했으... 2016-07-28 11:08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