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이, 유럽 각국과 연쇄 회담…‘美 일방주의·대만’ 견제 우군 확보전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독일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유럽 각국과 잇따라 양자 회담을 열고 미국의 일방주의와 대만 문제를 겨냥한 외교전에 나섰다. 미중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 기반을 다지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지난 13∼14일 행사 기간 주최국인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를 비롯해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만났다. 밖에도 영국·프랑스·우크라이나·체코·노... [송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