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타머 총리, 오늘부터 방중 일정 돌입…“미국과 중국 중 택일 안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8일 중국에 도착해 사흘간의 방중 일정을 시작한다. 중국 외교부는 하루 전 스타머 총리의 방중 사실과 일정을 공개했다. 영국 총리가 중국을 찾는 것은 2018년 테레사 메이 전 총리 이후 약 8년 만이다. 미중 간 전략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방문은 영국이 중국과의 관계에서 실용적 협력 공간을 넓히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방중 기간 스타머 총리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국회의장 격) 등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 잇따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권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