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매튜 본, ‘아가일’로 2월 내한
슈퍼맨으로 유명한 배우 헨리 카빌이 내한한다. 4일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영화 ‘아가일’(감독 매튜 본) 감독과 배우들이 오는 18일 한국을 찾아 이틀간 팬들과 만난다. 이번 내한에는 매튜 본 감독과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함께한다. 이번 내한은 매튜 본 감독이 한국 방문을 적극 희망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시리즈가 한국 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한국 관객을 향해 애정을 표해왔다. 매튜 본 감독이 작품으로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