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정이’, 공개 첫날 전 세계 1위… 평은 엇갈려
연상호 감독이 새롭게 선보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가 호성적을 기록했다. 22일 전 세계 OTT 플랫폼의 콘텐츠 순위를 제공하는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전날 ‘정이’는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톱 무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홍콩, 대만, 스페인, 멕시코 등 총 31개 국가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새 행성에 자리 잡은 이들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의 용병 정이(김현주)를 복제해 최고의 전투 A.I.(인공지능)를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