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첫날, 특선영화 ‘1917’·‘살아있네’ 보고잘까
김동운 기자 = 민족대명절인 설날 연휴 첫 날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을 돕기 위해 안방극장에서 특선영화를 들고 왔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1일 오후 8시30분부터 KBS 2TV에서는 북한 장교와 남한 형사의 긴장감 있으면서 코믹한 공조수사를 그린 영화 ‘공조’를 방영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공조에는 북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인 림철령에 현빈이, 생계에 시달리는 남한 형사 강진태에 유해진이 출연했다. 같은시간 JTBC에서는 오후 8시30분 엄정화 주연의 코믹액션 ‘오케이 마담’이 상영된다. 이후 오후 10...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