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탑승자를 위한 시시콜콜한 안내서 [‘승리호’ 봤더니]
인세현 기자=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세상에 나와 관객을 만났다. 관람 후 영화에 관한 감상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생겨나는 궁금증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이 작품은 언제 어떻게 출발했을까. 화면 속 우주는 몇 명의 사람들을 거쳐 탄생했을까. 극장 대신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유는 무엇일까. 장선장(김태리)이나 업동이(유해진)의 다른 이야기도 볼 수 있을까. ‘승리호’를 둘러싼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모아봤다. 몰라도 상관 없고 알면 조금 더 재미있는 것들이다. #우주쓰레... [인세현]



!['노동'은 어떻게 '좋은 사람'으로 이어지는가 [‘승리호’ 봤더니]](https://kuk.kod.es/data/kuk/image/2021/02/20/kuk202102200015.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