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슨 포드, 다섯 번째 '인디아나 존스' 주연 맡는다
이준범 기자 = 배우 해리슨 포드(78)가 다섯 번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주연으로 돌아온다. 영국 BBC에 따르면 디즈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온라인 투자설명회에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될 ‘인디아나 존스’ 마지막 편에서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인디아나 존스’ 5편은 2022년 7월 개봉할 예정이다. 해리슨 포드는 2013년 한 인터뷰에서 "모험가로 복귀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하다"면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