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대전 지역감염 지속…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87명
한성주 기자 =주말을 앞두고 수도권과 대전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다.19일 기준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사례와 관련해 격리 중이었던 접촉자 7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로 확진됐다. 이 사례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확신자는 총 187명이다. 서울 도봉구 노인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 사례에서는 접촉자로 관리 중이던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경기도 의왕시 소재 롯데제과 물류센터에서는 지난 17일 확진된 직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