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가부‧건강가정진흥원, 가족 다양성 교육 시범 운영
한성주 기자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가족다양성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가족다양성 교육은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고, 포용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됐다. 여가부는 지난달 지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교육 운영기관 20개소를 선정하고 공동육아나눔터와 어린이집 등 기관별 교육 수요를 발굴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관공서 등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감수성 교육’, ‘민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