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삼성화재배, 제주도서 개막…‘바둑 황제’ 신진서, 메이저 9관 노린다
서른 돌을 맞이한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제주도에서 개막식과 함께 닻을 올렸다.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개막식이 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 2층 아일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후원사 삼성화재 백송호 부사장과 최채우 고문, 주최사 중앙일보 이현상 논설주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진건군(陳建軍) 주제주중국총영사관 총영사, 다케미야 요코 일본기원 이사장, 한국기원의 한국기원 서효석·박정채 이사, 양재호 사무총장, 이창호 9단 등 귀빈과 참가 선수 32명, 기... [이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