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승에 기여하지 못 한 것 같아요”…이승우의 한 시즌 소회 [쿠키 현장]
이승우가 이번 시즌 벤치를 지킨 시간이 컸던 점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전북 현대는 5일 전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2025시즌 K리그1’ 우승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수문장 송범근, 공격을 이끈 전진우, 이승우가 인터뷰에 참여했다. 앞서 전북은 K리그1 통산 10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던 2021년 이후 4년 만에 우승이다. 이승우는 “진우와 범근이 형이 큰 역할을 했다. 저는 시합을 별로 뛰지 못해 기여가 없는 것 같다”며 “골을 넣는 사람과 막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했... [송한석]


![MVP 후보 원하는 박진섭, 포옛은 “우리팀 후보는 박진섭” 화답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1/05/kuk20251105000210.300x169.0.jpg)
![포옛 감독 “우승 순간 선수들 가장 떠올라…헌신·노력 고마웠다”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1/05/kuk20251105000196.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