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원’ 심우준 역전 적시타…빅이닝 만든 한화, LG 7-3으로 꺾고 반격 [KS3]
한화 이글스가 8회말 빅이닝을 만들며 한국시리즈 3차전 반격에 성공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LG 트윈스와 3차전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패배한 한화는 반격의 계기를 마련했다. 양 팀 모두 선발투수가 호투했다. 손주영은 한국시리즈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 폰세는 4일 휴식 후 등판이었지만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4사사구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 [송한석]


![4일 휴식 후 등판…한화 ‘에이스’ 폰세, 6이닝 2실점 호투 [KS3]](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29/kuk20251029000496.300x169.0.jpg)
![첫 한국시리즈 선발 등판…LG 손주영, 5이닝 1실점 호투 [KS3]](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29/kuk20251029000495.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