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 댄스’ 꿈꾸는 ‘데프트’와 KT…“소중하고 간절한 서머”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는 ‘데프트’ 김혁규와 강동훈 KT 롤스터 감독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4 LCK 서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미디어데이에는 LCK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여해 서머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시즌은 ‘데프트’ 김혁규의 마지막 시즌이다. 올 시즌을 마치고 김혁규는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2013년 MVP 블루에서 데뷔한 김혁규는 11년째 최정상 프로게이머로 활약하고 있다. 2024 LCK 스프링까지 통산 787경기를 소화하며 &l...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