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경찰과 은행원의 한탄 [기자수첩]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는 21세기 ‘대나무숲’이다. 어떤 직장에 다니고 있다는 자기자랑을 비롯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질문, 타인과의 소통, 의미없이 외치는 혼잣말 등등이 게시판에 올라오곤 한다. 수많은 글들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역시 푸념글들이다. 어떤 것이 힘들고, 이런 이유로 괴롭다는 이야기들 말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흥미만으로 스크롤을 넘기기 힘든, 한탄에 가까운 익명글이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기자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글은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면 답답하다’... [김동운]


![‘무전공 입학’ 시대에 문사철(文史哲) 생존기 [기자수첩]](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228.300x169.0.jpg)
![세상 등진 8명 호소에도 답 없는 전세 사기 [기자수첩]](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4/kuk202405140216.300x169.0.jpg)
